비슷한 톤으로 코디하는게 가장 쉬운 스타일링 같아요. 간단하게 입어도 멋스러워 보이고, 키도 커보이고요.베이지와 올리브 컬러는 서로 잘 어울리고, 쿨톤은 아니지만 여름 소재를 활용하면 시원해보여요. ☀️ 워싱된 컬러와 소재는 단정해야 한다는 부담이 없어요. 어디든 걸터앉았다가 툭툭 털어내면 되고, 구김을 대하는 마음에도 여유가 있지요. 여행룩으로 아주 좋아요! 올리브 컬러는 짙은 네이비색과 매칭할 때 색이 가장 선명하고 예뻐보여요. 실패하기 어려운 색 조합이지요. 여성스러운 스타일에는 단정하게 보이는 바리백 올리브입니다. 어깨끈을 가방 안으로 넣고 버튼 스트랩을 손잡이 삼아 토트백으로 들면 또 다른 느낌이 나지요. 어깨 끈의 길이를 최대한 줄여 메면 포멀한 룩에도 잘 어울려요. 끈 길이 조절로 여러가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지요! 뭐니뭐니해도 바리백은 편한 바지와 티셔츠가 가장 잘 어울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