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 색감을 가진 옷을 좋아해서매치하기 쉽도록 군더더기 없는 베이직한 디자인의 옷을 자주 입는 편입니다.회사를 다니는 평일에는, 피곤할수록 기분전환을 위해옷장에서 더욱더 컬러감 있는 옷을 선택하려고 한답니다.피곤에 지쳐 있다가 거울에 비친 강렬한 옷을 입은 스스로의 모습을 보면, 다시 잠이 확깨거든요:) 바리백은 애착이 많은 가방이에요,제가 이직을 준비할때 큰 노트북을 들고 다닐 가방이 필요했거든요!바리백을 처음 봤을 때, 난 할 수 있어, 저 보부상 같은 가방을 메고 카페를전전하며 포트폴리오를 준비할거야라는 생각으로 주문했거든요 (웃음)실제로 제가 근무했던 곳이 사직동이라서 점심시간에 무이 오프라인 샵에 가서 가방과, 모자를 써보기도 했답니다!지금은 튼튼한 가방 덕분에 좋은 곳으로 잘 이직해서 출근할때나, 여행을 갈때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때항상 저랑 같은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저는 디자이너로 살아가고 있습니다.회사로 출근할때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때, 그리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때, 삶은 모험이라고 생각해요.예측하지 못한 일들이 늘 벌어지고 가끔은 길을 잃어버리지만,바리백과 함께 안녕한 집으로 다시 돌아갈 생각을 하면,바리백과 함께 새로운 날을 보낼 생각을 하면,저와 제일 가까운 친구는 저의 가방(바리백) 인 것 같아요.없어지면, 정말 불안 하거든요 ((웃음))애정을 담아 저의 손때와, 시간을 가방에 담아주고 있어요!오랫동안 튼튼하게 저의 삶에 머물러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y @majem.jpghttps://www.behance.net/yumi021899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