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를 통해서 바랑백을 처음 알게 됐는데 심플한 느낌이 무던하게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처음에 온 제품이 불량이었는데 바로 교환해주셨고 재질이 궁금했는데 스웨이드 같으면서도 살짝 다른 느낌에 부드럽고 뭐 묻으면 바로 닦으면 없어질 재질이라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색감이 딱 바랑스럽고 가을겨울 착장에 특히 더 예쁠 느낌이에요. 제가 멜 땐 등 가리는 정도이고 남친이 메고 있을 땐 적당하다 싶은 사이즈라 제 기준 백팩으로 충분히 큰 것 같아요!!! 오래 오래 바랑백 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