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바리 보부상에게 적격인 가방🌝사실 백만년 전에 무이에서 구매한 첫 아이템이 바리백 챠콜? 색상이어서, 바리백의 매력과 유용성은 이미 알고 있었는데요. 날도 풀렸겠다, 밝은 흰색 가방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구매하개 되었어요.바리백의 최대매력은 아주 기똥차게 나뉘어진 수납공간이라고 생각해요. 커다란 가방 안에 파우치 n개를 가지고 다니는 저로서는 굉장한 메리트,,🤍우선 가방 바깥의 큰 주머니 2개는 대부분의 책들이 쏙 들어가서 너무 편하구요. 반대편 주머니 3개에는 텀블러, 스케줄러, 핸드폰/지갑 같이 자주 꺼내드는 아이템들을 넣을 수 있어서 좋아요. 내부에 있는 작은 포켓에는 샤쉐를 넣어둘 수 있어서 가방을 여닫을 때마다 향기가 폴폴 기분이 좋아지구요! 가방 자체 사이즈도 넉넉해서, 저 자잘한 아이템을 모두 넣고도 랩탑, 랩탑 거치대 등등 모두모두 들어갑니다. 도라에몽 주머니 저리가라예요. 흰 바리백과도 아주 또 오래도록 함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가방과 함께 보내주시는 구절도 너무 좋아서 스케줄러에 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