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것을 어떻게 좋은지 잘 말하는 것이 이렇게 힘든 일인가 싶을 정도로 좋습니다. 가방을 챙겨서 나갈때마다 어렸을 때 소풍가기 전날 밤 설레는 마음으로 가방을 싸던 기분이 듭니다 :) 포장도 너무 마음에 들고 처음 멨을 때도 뻣뻣하거나 생경하지 않고 부드럽게 멜 수 있었습니다. 아마 마르고 닳도록 쓸 것 같습니다...! 무이, 항상 감사합니다bb
MU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