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 백팩을 구매했습니다. 한 달도 안 쓰고 오른쪽에 지갑 넣는 주머니가 튿어지는 일이 생겨 속상한 마음에 문의 드렸고 다행히 수선을 진행해주셔 깔끔하게 수선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일주일에 두 세 번은 꼭 사용하는 가방이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저랑 딱 맞아지는 기분이 들고 이젠 거의 저의 피부같은 느낌이 듭니다ㅠ 친구들이 가방 문신한 거냐고 놀려도 저는 이 가방이 너무 편하고 마음에 듭니다ㅠ누군가 어디 브랜드라고 물어보면 자랑스럽게 무이라고 얘기할 정도로요ㅠ 오랜만에 생각나서 후기 남기러 왔습니당. 잘 사용하고 있고 나중에 다른 색과 디자인으로 하나 더 구매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