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달 당일치기 출장 두 개 잡혔는데 짐이 좀 있을 것 같아서 포멀한 차림에 어색하지 않은 배낭 찾다가 그레고리 데이팩 vs 무이 바랑 최종 결선에서 바랑 주문했구 좀 전에 받았는데 넘넘 맘에 들어요 데일리로 배낭 안 맨지 삼십년쯤 됐는데 데일리로 매고 다니기도 좋을 것 같구 이 가방의 좋은 점 여러가지 있지만 사이드 한쪽은 지퍼수납 한쪽은 텀블러방이라는 것.. 오래 전 무이백 때도 천가방 안쪽에 조구만 주머니 만드신 거 보고 박수 쳤는데 무이 사장님 대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