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지고 다니는 물건이 핸드크림, 립밤, 책, 지갑, 핸드폰, 출입카드 등등 몇 가지 되지도 않았는데, 출입카드 찾으려고 뒤적 뒤적 지갑 찾으려고 뒤적 뒤적 립밤 찾으려고 뒤적 뒤적 (파우치를 장만하면 됐는데...ㅎㅎ) 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가방을 바꿔보자" 하고 검색해보다가 블로그에 올라 와있는 제작 과정기를 보고 "아! 이 가방으로 해야겠다." 생각했습니다.마음에 들어서 바로 결제했는데, 주머니도 많고 물건들이 착!착!착!착!착! 제 자리를 지키고 있어 서로 엉켜있지 않은 걸 보니 너무 좋네요. ㅎㅎ 특히 자석은 정말... 굳굳~~ 구입하고 한 2주 정도 지났는데, 너무 잘 쓰고 있어서 리뷰 쓰러 찾아왔어용 ㅋㅋㅋ 잘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