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부터 대면 수업을 진행한다는 소식에 노트북, 패드, 책 완전 바리바리 들고 다니느라 매일 편하게 멜 수 있는 백팩을 찾다가 무이 바랑을 사게 되었습니다. 3월 초에 가방을 받고 나서, 등교할 때와 여행할 때 여러 번 사용했는데 정말정말 예쁘고 편해요! 사기 전에는 비싸게 느껴지는 가격에 조금 망설였는데 더 빨리 샀더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이 가방을 멜 때마다 자꾸 들더라구요. 정말정말 만족하면서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예쁜 가방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