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편리했던 건 텀블러를 한쪽에 수납할 수 있던 것이었어요. 지퍼가 처음에 아귀가 안맞아 애먹었는데 끝까지 지퍼를 다 힘으로 열고 다시 닫기를 반복하니 아귀가 맞더라구요. 워싱되서 나오는 가방이라 특유의 냄새가 아직 안빠져서 아직 데일리용으로 사용 못 하고 있어요 노트북을 15인치 사용해서 일부러 사이즈 체크하고 샀는데 노트북 들어가도 예쁘게 무너지는 느낌이 나와서 좋았어요. 새거라 역시 고양이가 지대한 관심을 보이네요^^ 잘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