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사용해보고 리뷰 남깁니다. 장점부터 말하자면 자연스럽게 쳐지는 모양이 예쁘고, 수납공간이 이곳저곳 알차고, 태블릿 넣는 곳에 충전재가 있어서 안심돼요. 단점은 가방 끈 길이 조절하는 부분이 약해요. 그냥 메고 다닐 때 풀리는 건 아닌데, 가방을 메려고 양팔을 끼울 때 끈이 확 늘어나더라고요.. 그래서 가방 멜 때마다 신경 쓰이고 조심조심 메게 돼요. 그리고 가방 끈 길이 조절도 멘 상태에서 잘 안 돼서 벗어서 일일이 조절하고 있는데 이것도 아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