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이 클 것 같아서 고민을 하던중 ‘아몰라 그냥사’ 하는 마음으로 구매했는데 택배뜯고 너무 예뻐서 놀랬어요.. 색도 예쁜 카키색이라 좋았고 크기도 적당해서 올해 가장 잘한 소비같아요. 아직 새거라 경직돼있는 느낌인데 많이 매다보면 유연해지겠죠?ㅎ2023년에 이 가방 매면서 좋은추억 많이 만들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