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한 그대로 예뻐요. 수납공간 너무 잘 나눠져있고 사용하기 편해서 진짜 마음에 쏙 들어요.큰 비치타올, 화장품 파우치, 여분옷, 선글라스, 아쿠아슈즈, 돗자리 넣어도 다 들어가더라구요. 재질이 신기한데 약간 스웨이드 질감 비스무리해요. 까만색이라 그런지 뭐가 묻거나 하면 하얗게 되는데 가방 자체가 빈티지한 느낌이라 그렇게 거슬리진 않아요. 사자마자 바다에 매고 놀러 갔다가 순식간에 일년은 쓴 가방의 몰골이 되고 말았네요 그래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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