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에 구매했었는데 이제 가을이 코 앞이네요!항상 숄더백, 크로스백만 메다가출근때나 여행때나 언제든 들고다닐 수 있는 백팩에 대한 갈증이 항상 있었고 매번 찾지 못했었었는데 오랜 디깅끝에 무이 바랑백팩을 찾아서 더이상 백팩에 대한 갈증이 사라졌습니다 ㅋㅋ.거의 웬만하면 출퇴근도 같이 했고 올 여름에 여행도 같이 갔다왔어요!이만한 예쁨에 이만한 실용성의 백팩은 거의 찾기 힘들거에요 진짜로!처음에 빳빳했던 느낌도 좋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가죽이 에이징되는거 처럼 손때타면서 부드러워지고 몸에 더 감기는거같은 느낌이 너~무 좋아요^^!!원단 특성상 오염에 강하진 않지만, 그만큼 물티슈로 슥삭 한반 하면 잘 지워져서 오염에 대한 스트레스도 없었네요.완연하게 가을이 오면 따듯한 컬러로 하나 더 사러 올게요!얼마 남지 않은 여름 다들 건강하게 나시길~..